사전 지식으로 주차면수를 쉽게 설명하자면
1000세대를 기준으로 1.4면 1400대의 주차면수이다.
등록차량이 1800대 전후라고 가정하면
일이나 여러 이유로 외부에 주차하는 차량들로 실제 주차공간이 부족하지 않는다.
다만 주말에는 쉬기 때문에 아파트 주차공간에 세워서 붐비게 된다.
한 때 주차난 해결 방법으로 유행했던 지정주차 제도는 세대당 1대의 자리를 고정적으로
지정된 주차면에 하는 것으로 1000개의 자리는 고정 확보가 되는 제도이다.
단점이 있는데, 주차면 자리가 텅텅 비어도 주차할 수 없으니 고정된 1000대의 자리 외에
남은 400대의 자리를 800대의 차량이 경쟁하게 되어 0.5대 수준의 혼잡도가 된다.
빈자리가 많지만 혼잡하거나 이면주차가 보이는 이상한 현상이 생기는 이유.
그리고 차가 없거나 1대의 차량만 있지만 평일에는 외부에 주차하는 가구는 주차권을 거래하게 될 수 있다.
물론 세대당 지정주차 2대가 가능해지면 문제는 해결되지만 그런 아파트가 전국에 얼마나 될까 싶다.
아래의 내용은 요즘 여러 아파트들이 도입하고 있는 주차난 문제 해결방안이다.
참고가 되길 바란다.
아래는 다른 아파트 사례
3대 이상인 가구가 늘어나는 이유는
외부인에게 주차비를 받고 아파트 주차 공간을 대여해 주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
물론 자차로 3대 이상인 가구는 능력이 좋다는 것을 인증하는 것이니
그것 또한 아파트의 발전에 기여하는 것이 된다.
외부차량으로 등록하고 주차하는 꼼수는 세대당 외부차량 월 주차시간을 지정하고
한도량이 넘어가면 요금을 청구하는 방식을 사용하는 곳도 많다.
창과 방패의 싸움이지만 주차문제는 삶의 질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계속해서 해결해나가야 하는 중대 사항이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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