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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게임계 사건을 본 어느 트위터인 소감

by 메모광 2023.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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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페미가 블루아카, 원신 등의 애니메이션 PV에 모멸적 상징을 집어넣었다고 한국에서 논란 기사

 

*

 

으음...이런 건 앞으로 큰 리스크가 될 듯.

제작자 중에서도 과격사상을 가진 사람이 있고 그 정치적 데모로 영상작품에 '집어넣는'다면

어떤 의미에선 일종의 테러리즘에 가깝다.

 

 

 

 

단, 이건 '반대'의 염려도 있다.

굉장히 알기 힘든 형태로, 그렇지만 확인한 할 수 있는 수준으로

판명되면 확실하게 세상을 떠들석하게 할 수 있는 것.

사회적 신용을 크게 해칠 수 있고 최소한 원래 영상을 다시는 공개할 수 없게 될 내용을

일부러 그런 목적으로 '집어넣는'다면...상당한 악몽이 될듯하다.

 

예전에 '요마야행'이라는 소설 시리즈가 있었다.

그 중에서도 특히 내가 끌렸던 내용 중 하나가 어느 게임 회사에서 일어난 음모였다.

 

격투 게임의 한 씬, 캐릭터가 필살기를 쓰는 그 순간에 딱 한컷만 기묘한 마크가 비친다.

그건 어떤 사이비 종교의 심볼이었다.

 

처음에

'이건 서브리미널 효과를 노른 사이비 교단이 세뇌목적으로 집어넣은 것인가' 라고 여겨졌지만 진상은 달랐다.

'서브리미널 효과'는 지금와선 그 과학적 영향력이 거의 부정되고있고

유명한 '콜라' 에피소드도 상당히 각색이 들어간 것이었다.

 

 

 

 

'범인은 왜 이런 짓을 했는가?' 라는 건 오히려 잘못 짚은 것.

'만약 이 컷이 들어있다는 게 들킬 경우, 그것이 실제 해를 끼치는 것이 아니라해도

겉으로 드러낼 수 없게된다. 그것도 모자라 그 게임의 제작진 측은

사이비 종교와 유착되었다고 여겨질 수 있다.

고객을 세뇌하고 속이려했다는 의심까지 살 수 있다'

 

'그런 악평이 퍼지면 그 게임회사의 업적은 단숨에 무너진다.

들키는 것을 전제로 한 작업인 것이다.

이건 라이벌 회사가 고용한 자의 방해공작이다' 였다는 에피소드.

 

특정 과격 사상을 가진 자들이

자신들의 사상에 반하는 것을 '무너뜨리기' 위해

저런 공작을 행할 경우 이건 상당히 위험할 수 있고

강건너 불구경에 머무르지 않게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최소한 막대한 손해가 생길 것은 자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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