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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셔날 지오그래픽에서 2015년 흥미로운 방영을 했었습니다
라이프 해킹이라는 인생에 도움이 되는 치트키적인 방법을 다룬 다큐멘터리 였습니다
 
여기에서 취업면접 잘하는 법이 나왔는데 
내용이 상당히 공감이 가서 공유드리기 위해 글을 남깁니다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마지막에 빨간글로 써놨습니다
바쁘신 분은 마지막으로 바로 넘어가서 확인 해주세요
 
영상은 미국을 기준이기 때문에 한국의 상황으로 재해석이 필요합니다
일단 실무자가 면접으로 들어오는 상황에서는 인사권이 없어서 부적절할 수 있습니다
인사팀에서 기계적으로 면접에 들어왔거나 인사권이 없는 사람이 면접관이라면 어색해 하고 답을 잘 못해줍니다
 
2차면접, 즉 임원진 면접에서 이 기술을 쓰시길 바랍니다.
임원은 자신의 회사에서 일할 인상깊은 인재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ㄴ단 1차면접에 임원진이 들어온다면 1차부터 써도 좋습니다. 
 
 

비어있는 일자리 중 80%는 구인 광고를 하지 않아도 알아서 구직자들이 찾아옵니다
다시 말해 공고에 나와있는 20%에 목숨 걸지 말고 나머지 80%를 찾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면접보기 전에 위와 같은 스트레칭을 2분간 해줍니다

남성호르몬이 20% 증가해서 스트레스 대처와 자신감이 증가하고

생물할 적으로 면접관에게 믿을을 더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여성분들도 꼭 해보세요

믿음은 성별을 가리지 않습니다

 

말하는 방식과 목소리 톤은 첫인상에 큰 영향을 줍니다

면접의 내용보다 더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긴장을 풀도록 입을 풀어 줍니다

첫인상이 중요하기에 악수를 할 수 있는 상황이면 악수를 신청하세요

이부분은 경력자 이직일 수록 도입하기 쉬운 부분입니다

그리고 면접 내내 자신감 있는 태도와 몸짓 언어도 신경씁니다

면접관의 행동이나 말을 들으며 공감대나 자부심포인트를 캐치하게 된다면 합격에 더 가까워집니다

이 영역은 운의 영역이므로 너무 무리해서 캐치하려 할 필요는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면접을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마지막에 오면 꼭 듣는 말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질문이 있으신가요?"

상투적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이 부분이, 합격률을 급격하게 올릴 수 있는 포인트입니다

 

이때 이말을 꼭 해봅시다

"제가 채용이 안 될 이유가 있을까요?"

이 말을 들은 면접관은 면접자에게 우려되는 부분을 말하게 됩니다

하지만 면접관과 면접자는 처음본 사이기 때문에 서류상의 내용으로 유추하여 우려사항을 말할 수 밖에 없고

면접자는 서류를 작성한 사람이기에 거의 모든 우려 사항에 대해 대처를 할 수 있습니다

 

단점을 상쇄시키면서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타이밍인 것입니다

단점을 조리 있게 답변하며 우려를 해결하고, 자신의 장점을 말하는 기회로 삼는다면

뽑을 수 밖에 없는 매력적인 면접자가 되는 것입니다

 

행여나 떨어진다해도 우려된다는 부분을 알게 되고 이를 대비하여

다음 면접에서는 더욱 자신있는 면접자가 될 수 있습니다

마무리도 첫인상과 같이 악수하며 매너있는 모습으로 강한 인상을 주면

좋은 인상으로 면접을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밑은 해당내용에 대한 풀 영상입니다 

 

다시한번 강조하자면 다른 부분은 상황에 맞게 도입하되,

마지막 질문에 대한 답변은 꼭 하시길 바랍니다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며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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